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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등 패션 아이템의 용어 이해하기 2-2탄, 패턴 (무늬)

2023.01.17 - [분류 전체보기] -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의 용어 이해하기 2-1탄, 패턴 (무늬)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의 용어 이해하기 2-1탄, 패턴 (무늬)

2023.01.16 - [분류 전체보기] - 가방 등 아이템의 용어, 그 중에서도 장식 종류 단어 뜻을 공부해 보자. 나는 가방알못. 가방 등 아이템의 용어, 그 중에서도 장식 종류 단어 뜻을 공부해 보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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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늦었고 눈꺼풀이 내려오려 하지만, 숙제는 해야 합니다.

 2시 10분입니다. 

 

 페이즐리, 크로커다일, 하운드

 이거 세 개만 정리해보고 빠른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1. 페이즐리

페이즐리 
아메바와 비슷한 독특한 둥근 곡옥 모양의 무늬. 스코틀랜드의 지방 이름이기도 한데, 이 지방에서 생산된 이 무늬의 숄이 유명해져서 붙여진 이름이다

paisley
페이즐리(특히 직물 도안에 쓰이는, 깃털이 휘어진 모양의 무늬)

페이즐리 모티프
 인도의 망고를 페르시아풍으로 한 것. 인도 카슈미르 지방의 상록 교목에서 시작된 것. 솔방울, 무화과 열매에서 변형된 것, 혹은 인도의 성수(聖樹) 신앙에서 온 것으로 망고, 솔방울, 상록 교목 무늬라고도 일컫는다.

물음표 캐릭터
도저히 모르겠다 생각했던 나

 

 설명으로는 일단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는 유명한 무늬인데, 인도나 페르시아 풍의 디자인인 것 같은데,

 근데 뭐가 이미지로 떠오르지는 않는 설명입니다.  

 다행히 이미지 검색 결과가 일관적입니다. 

 

0123
아메바, 곡옥, 망고, 물방울, 솔방울!

아메바, 곡옥, 망고, 물방울, 솔방울! 그림 보고 다 무슨말인지 한 번에 이해했습니다.

이 무늬는, 단어 하나로 직관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제겐 사실 좀 생소한 무늬입니다.

 

 

2.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 무늬, 패턴
크로커다일

 

 쉬운 거 나왔습니다. 악어가죽무늬. 가볍게 패스.

 

3. 하운드

이건 하운드투스 무늬라고 부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아, 무늬 소제목은, 네이버 쇼핑의 상품정보 기준입니다)

 

하운드투스 무늬
하운드

 보통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개의 이빨처럼 보인다고 해서, 하운드 '투스' 인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참 신기한 패턴 같아요.

 흰색과 검은색의 모양이 똑같다는 거. 

 

 

 이틀에 걸친 무늬(패턴) 글쓰기인데, 오늘은 빠른 마무리가 됐습니다. 

 

 

 

 글이 빨리 끝나서, 아무도 관심 없는 근황이야기를 해보면요 ㅋㅋ

 

 금연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몸의 니코틴은 대부분 빠져나왔고, 금단증상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과정입니다. 

 

 니코틴 사탕은 담배처럼... 지니고 다닙니다만, 아직 먹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먹을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거 들고 있는 게 마음이 좋습니다 

 ㅋㅋㅋ

 

 어쨌든 적당히 이겨내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금연 6개월만 자연스럽게 지나갔으면 합니다. 

 

 최근 마음이 참 좋습니다.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잘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하고 싶은 게 참 많습니다. 

 공부나 일도 그렇지만, 담배도 끊고, 차근차근 운동이나 다이어트도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매일 쓰고 싶구요. 

 

 제가 천성이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착실하게 한 계단씩 밟아나가려고 합니다.

 

 쫓기면서 급하게 대충하지 말고, 느려도 제대로 해야 내가 진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쓰지말라는 일기를 써버렸습니다. 

 블로그에 일기 쓰면 아무도 안본다던데

 구글도 싫어한댔나?

 그래도 1000자 채우는게 나은지, 안쓰는 게 나은지 모르겠네요.